국제앰네스티, 대추리 이장 양심수 지정 _집에서 빙_krvip

국제앰네스티, 대추리 이장 양심수 지정 _광산 가서 내기 보너스_krvip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에 반대하는 집회 등을 벌이다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된 김지태 대추리 이장이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로부터 양심수로 지정됐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김 씨는 평화시위 권리를 행사한 양심수로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는데도 그의 신념이나 신분 때문에 구속됐다며 국제법에 따라 정부는 양심수를 구금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조만간 정부와 법원에 김 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