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장성, 이라크 소녀 가족 학살사건 유감 표시 _콩고냐스에 자리를 잡을 항공사_krvip

잘마이 칼리자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와 조지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지난 3월 이라크 남부에서 발생한 이라크 소녀 가족 성폭행.학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철저하고 공개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미군과 이라크 주둔 다국적군을 대표해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모든 가족에게 가슴깊이 위로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특히 이라크 소녀를 강간한 뒤 가족과 함께 살해한 사건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고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