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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독교계가 해외 활동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선교사 위기 관리기구'와 '기독교 세계 봉사 연합기구'를 조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인 강승삼 목사는, 이번 사태를 통해 위기 관리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이르면 다음달 중에 이를 상설기구로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측은 내일 오후 실무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선교사위기관리기구는 교계와 학계, 법조계와 의료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해외 활동에 앞선 안전교육과 위기 관리 능력 제고 등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