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서울시, “평균층수 15층 재확인” _카지노에서 남자 사망_krvip

건설교통부와 서울시는 아파트 평균층수제 도입과 관련, 2종 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는 15층이 적정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건교부는 재건축 시장의 안정을 위해 서울시내 2종 지역의 아파트 높이제한을 20층으로 완화해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서울시에 전달했으며 이에 서울시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서울시 의회 일부 의원들의 주장대로 서울시내 2종 주거지역의 평균층수가 20층으로 상향 조정되면, 진정추세에 있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이 다시 불안해 질 것이며 이는 서울시도 잘 아는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종 주거지역은 건물의 높이제한이 없는 3종 주거지역과는 달리 현재 아파트의 높이가 최고 7층 또는 12층으로 제한돼 서울시는 아파트의 높이제한을 평균 15층으로 높이자는 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이에대해 서울시의회 일부의원들이 평균 층수를 20층까지 올려달라는 안을 내놓았으며 서울시 의회는 오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이 안건을 최종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