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대우건설 FI 제안, 실행 의문”_최소 로토파실 베팅 금액은 얼마인가요_krvip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이 제시한 금호산업 경영권 인수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주 투자자들이 금호산업에 2조 2천억 원의 신규자금을 투입해 지분 50.1%를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선 뒤 그룹이 정상화되면 주식을 팔아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실행 가능성이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금조달의 구체적인 방법도 드러나 있지 않고, 신규 유상증자가 완료되기 전 회사가 당면하게 될 유동성 부족에 대한 대책도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