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지하 공장 불…6명 연기 마셔_동북 축구 배팅 하우스_krvip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4층짜리 건물 지하에 있는 의류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8살 함모 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림질 기계를 작동시키는 순간 불꽃이 튀면서 불이 붙었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