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행, 더이상 양보 없다 _베토 카레로는 어디에 묻혀 있나요_krvip

국민회의 김영배 총재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당 8역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제에 대한 기존의 당 방침에는 변화가 없으며 야당에 대한 더 이상의 양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권한대행은 지금 중요한 것은 파업유도의혹 사건에 대한 조속한 조사라며 하루 속히 특검제를 도입해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정치개혁특위에서 제도화 문제를 논의하자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총재권한대행은 최순영회장의 그림 구입건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 결과 그림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으로 판명돼 가고 있다며 한나라당은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정책 개발로 정정당당한 대결을 벌이자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