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한달새 최대 1억 하락_포커 자바_krvip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한달새 최대 1억 하락_돈을 더 벌어야 하는데 어떡하지_krvip

지난달 계약된 아파트 실거래가가 서울지역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전용면적 51㎡의 경우 지난달에 7억7천5백만원에 계약됐습니다. 한 달 전인 9월에 같은 1층이 8억 7천5백만원에 팔린 것에 비하면 한 달새 1억 원이 떨어진 것입니다. 또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7㎡ 아파트 역시 3천만 원 가까이 실거래 가격이 떨어져, 서울 재건축아파트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밖에 서울 도봉구 창동 태영데시앙 전용 85㎡ 아파트는 지난 9월 4억 원까지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이보다 2천 8백만원 떨어진 3억 7천2백만원에 팔리는 등 비강남권 일반 아파트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9월 추석연휴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지방의 신고 건수가 늘면서 10월 들어 소폭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