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라크 현지 조사단’ 오늘 출국 _베타 빈민가_krvip

국회 ‘이라크 현지 조사단’ 오늘 출국 _치킨 포커로 치킨_krvip

국회 '이라크 현지 조사단'이 오늘 자이툰 부대가 있는 이라크 아르빌로 출국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조성태 의원을 단장으로 여야의원 5명으로 구성된 '이라크 현지 조사단'은 국회에 제출된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동의안 처리에 앞서 3박 4일간 현지 실상을 확인하고, 다음달 2일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아르빌의 자이툰 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현지 분위기와 주민의 반응 등을 살펴본 뒤 이 결과를 국회에 보고해 파병연장 동의안 처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파병연장에 반대하는 여야의원들은 오늘 간사모임에서 전원위원회 소집을 결정하고 국회 재적의원 1/4이상인 75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전원위 소집을 위한 서명작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