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FTA는 양극화 해소 기회” _승리에 대한 징후 그룹_krvip

청와대는 한미 FTA가 중소기업의 활력을 부르고 국내 투자 증가로 일자리를 늘려서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특별기획팀은 오늘 청와대브리핑에 게재한 글을 통해 한미 FTA가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하는 FTA 반대자들의 논리는 근거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중국에 이전됐던 우리 공장들이 한미 FTA에 따른 무관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 국내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며, 이렇게 되면 비숙련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 동반성장을 통한 양극화 해소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