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분양권 불법전매 4명 고발 _파란색과 빨간색 카지노 장식_krvip

건교부, 분양권 불법전매 4명 고발 _스크래치를 내고 승리하세요_krvip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으로 사고 판 당사자들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용인 동백, 고양 풍동, 파주 교하 지구에 대한 실거래신고 조사를 벌여 분양권을 불법으로 매매한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의 조사 결과 용인 동백지구에서 전용 85제곱미터 아파트를 분양받은 A씨는 지난해 3월 B씨에게 2억8천만 원을 받고 분양권을 판 뒤 소유권 최초 등기가 가능한 10월에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교부는 실거래가 허위신고 혐의로 두 사람에게 각각 5백6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고,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고양 풍동지구에서 85제곱미터 아파트의 분양권을 불법전매한 당사자들도 각각 4백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양 풍동지구에서 72제곱미터 아파트를 2억4천만 원에 거래하고 매수자의 요구로 2억9천만 원으로 높여 신고한 거래 당사자들에게도 각각 천4백40만 원의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건교부는 파주 교하지구의 허위신고 의심자 백19명에 대해서도 경찰의 협조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