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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단종된 후 갤럭시S7이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최근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하루 1만5천대 가량 개통되고 있다.

하루 1만5천대의 판매량은 웬만한 전략 스마트폰 출시 초반과 맞먹는 흥행 성적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통상 하루 1만대 이상을 판매하면 '대박폰'으로 부른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출시된 지 6개월 이상 지났지만, 갤럭시노트7이 단종되고 아이폰7 출시가 늦어지면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교환 소비자뿐 아니라 신규 구매 소비자도 갤럭시S7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폰7 출시 후 격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후 갤럭시S7 시리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다음 달 갤럭시S7 블루코랄 모델을 새로 출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은 지난 6∼12일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자료에서 갤럭시S7 32GB 모델의 점유율이 1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