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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안전공사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책에 따라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본사를 지방으로 옮긴다는 내용의 노사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달영 사장과 김유호 노조 위원장이 체결한 노사협약서에는 본사가 지방으로 갈 때 예상되는 직원의 주거시설 확보에 노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본사 이전 대상지역으로 대형 가스사고가 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도권 인근 지역을 모색하고 있다며 춘천이나 원주 지역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의 본사 지방이전 노사 협약체결은 지난달 전기안전공사에 이어 두 번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