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복제 늑대 건강상태 양호” _더 하우스 폴 카지노 시스티르_krvip

2005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복제된 암컷 늑대 '스널프'가 지난달 26일 숨졌지만 다음해인 2006년 복제된 늑대 두 마리는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널프에 이어 후속 복제된 수컷 늑대 '대한'과 '민국'을 관리하는 청주 동물원은 지난해 8월, 충북 청주로 온 복제 늑대 두 마리의 몸무게가 1년 동안 1.2kg 느는 등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동물원은 또 최근 혈액 채취를 통한 검진에서도 늑대 두 마리 모두 건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은 이에 따라 내년 봄, 세계 최초로 복제 늑대 두 마리를 암컷과 자연 번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