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1일)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이상민 장관 등 최소 인원만 출석_라그나로크 슬롯이 있는 갑옷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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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이태원 참사 이후 처음으로 관계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전체회의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겸 차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이번 참사의 엄중함을 고려해 최소한의 정부 관계자만 참석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사고 수습 및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우선하기 위해 이태원 참사 관련 보고 외 현안 관련 질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