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험 재정 적자 폭 논란 _옷 다림질로 돈 버는 방법_krvip

올해 건강보험 재정적자 폭이 보건복지부가 추산한 4조원보다 1조원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올해부터 진료비 지불제도가 바뀌면서 진료비 가격이 7%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연말 재정 적자폭이 보건복지부가 당초추산한 금액보다 1조원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보건복지부는 재정적자 추계치 4조원은 지불제도 변경에 따른 추가부담분 4천 7백억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남궁 석 정책위의장은 당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추계외에 어떤 추계도 내린 바 없으며 재정적자 폭은 어디까지나 추계이기때문에 다소 늘거나 줄수 있으며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경우 오히려 지출이 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