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브릭스 정상회담, 위안 환율 논의 안해”_빙고 게임을 설정하는 방법_krvip

오는 16일 중국에서 열리는 3차 '브릭스' 정상회담은 위안 환율을 의제로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중국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차관보급인 우하이룽 외교부 부장조리는 지난 2일 브릭스 회담에 대한 사전 설명회에서 '국제 통화 체제 개혁에 대해 모든 당사국이 협조와 조정을 강화하길 기대하지만 위안 환율 문제는 의제에 포함돼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하이룽은 중국이 위안 환율 체제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 점을 모두가 분명히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라질은 그동안 자국의 '헤알'화 초강세와 관련해 브릭스 정상회담에서 위안화 저평가 문제를 다루길 바란다는 입장을 취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