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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 형사1단독은 교통사고를 낸 뒤 차를 세우려던 피해자를 매단 채 달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미군 35살 H 중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H 중사가 문화적 환경이 다른 곳에서 생활해 온 점을 감안하더라도 교통사고를 낸 뒤 하차를 요구하는 피해자를 매단 채 차를 운행한 행위의 위험성과 범행 후 정황 등을 종합하면 엄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H 중사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동두천 시내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한 뒤 하차를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후드에 매달고 800m 가량 주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