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호흡기 질환’ 50명으로 늘어_공식 베팅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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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호흡기 질환 의심환자가 1명 늘어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 이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이용자 가운데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는 50명이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대부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발병 원인과 전파 경로를 밝히기 위해 같은 건물에 머물렀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과 의심환자들을 비교, 조사하는 환자-대조군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