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최고령 무형문화재 성경린 선생 작고 _박물관학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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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이자 국악계의 최고령 원로인 성경린 옹이 오늘 오후 향년 97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 성경린 옹은 1940년대 아악사로 임명된데 이어 지난 1961년부터 중요 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 예능 보유자로 지정됐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0년 재능 있는 후학들을 양성하기위해 사재를 털어 관재 국악상을 만드는 등 최근까지 국악원 원로사범으로 일하면서 제자들을 지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 병원에 마련됐으며 오는 7일 발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