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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에 숨진 사병의 어머니가 아들의 자살을 믿지 못하겠다며 야전병원에서 자해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화천군 사내면 육군 모 부대 야전병원 영안실에서 지난 19일 숨진 21살 정 모 이병의 어머니인 48살 박 모씨가 아들의 정확한 사인을 밝혀줄 것을 군부대에 요구하다 흉기로 자신의 배를 그어 중상을 입고 춘천 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박씨의 아들인 정 이병이 지난 19일 새벽 4시 반쯤, K-2 소총으로 자살을 기도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