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서해훈련시 장군 3명 중 1명 휴가”_확장 슬롯은 무엇입니까_krvip

군이 지난 7월과 8월 실시한 한미연합훈련과 서해합동훈련 당시 우리 군 장성 3명 가운데 1명은 휴가를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 안규백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지난 7월25일 부터 나흘간 실시된 불굴의 의지 훈련 기간에 모두 61명의 장성이 휴가를 갔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별로는 육군이 46명 국방부 및 국방부 직할부대 5명, 공군 4명, 합참.연합사.해군이 각각 2명 등 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달 8월 초 서해 육해공 합동 대잠 훈련 기간에는 육군 48명을 비롯해 모두 79명이 휴가를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9일간의 특별 훈련 동안 전체 장성 430여명의 32.6%인 140명이 휴가를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즉UFG 연습 실시기간에는 모두 4명의 장성이 휴가를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