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 한주만에 웃음 _가장 나이 많은 월드컵 우승 선수_krvip

국내외 주식형펀드 한주만에 웃음 _사랑 옥수수 가루 케이크와 베테_krvip

세계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외주식형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한 주만에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13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12일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 중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455개 일반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13.84%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85개)는 15.53%로 코스피지수 상승률(14.69%)보다 높은 성과를 올렸으며, 배당주펀드(33개)는 11.98%, 중소형주펀드(18개)는 9.19%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올렸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주간 평균 수익률이 7.48%를 기록했다. 글로벌펀드(62개)는 3.85%를 올렸으며 북미펀드(7개)는 신뉴딜정책과 자동차 빅3업체에 대한 지원 등의 정부 정책에 힘입어 미국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2.50%의 수익률을 올렸다. 금 선물 등 주요 상품가격이 상승해 기초소재섹터펀드(19개)도 6.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 중국펀드(95개)는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유가 하락 호재로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11.37%의 수익률을 냈다. 러시아펀드(19개)는 경기악화와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의 악재에도 유가 상승 호재로 러시아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4.86%의 수익률을 올렸고 브라질펀드(19개)도 자원관련주 중심의 증시 상승으로 4.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인도펀드(26개)는 인도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환차손 영향으로 -2.30%의 성과를 냈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금융통화위원회의 파격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채권금리가 급락하면서 수익률이 호조를 보였다. 일반채권펀드(40개)는 주간 평균 수익률이 0.68%를 기록했으며, 우량채권펀드(14개)는 0.75%, 초단기채권펀드(6개)는 0.31%를 나타냈다. 일반중기채권펀드(13개)는 1.59%로 가장 양호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72개)와 일반채권혼합펀드(208개)는 주간 평균 수익률이 각각 7.30%, 4.0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