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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3천톤급 차기 잠수함 사업이 무기 연기됐다는 문화일보 보도와 관련해 이는 사실과 다르며 원거리 해상작전용 3천톤급 차기 잠수함 개발사업은 일정이 늦춰졌을 뿐 사업 추진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3천톤급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은 내년도 국방 중기계획에 100억원이 기본설계비로 반영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3천톤급 잠수함 사업은 원래 2010년 도입을 목표로 했으나 국방과학연구소의 잠수함 개념 설계 결과 2010년 도입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시기를 늦췄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또, 2010년 도입 예정이던 3천톤급 잠수함 사업의 도입 일정이 늦어지면서 장기간 전력 공백이 우려돼 기존 1800톤급 잠수함 3척 도입 예정이었던 것을 변경해 추가로 6척을 더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6척 추가 도입과 관련한 일부 특혜 시비에 대해서는 기존 1800톤급 잠수함 3척을 도입할 때 이미 독일 하데베사의 잠수함으로 함종이 결정됐기때문에 함종을 통일해 사업을 추진하는 취지로 추가 6척도 독일 하데베사의 잠수함을 도입하는 것일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