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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4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수출과 수입이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5월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경상수지는 36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모두 79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억 7천만달러보다 확대됐습니다. 상품수지는 17억 5천만달러 흑자로 전달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5월 수출 규모는 1년 전보다 0.6% 감소했고 수입은 1.1% 줄면서 불황형 흑자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서비스 부문의 수출이 늘었고 배당 등 대외지급이 줄어 5월 국제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