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우 협박 돈 뜯은 고교생 4명 구속(광주) _사람 포커 픽토그램_krvip

(광주방송총국의 보도)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같은 반 친구를 40여차례나 협박해 7백여만원을 뜯어낸 광주 모 상고 1학년 16살 박 모군 등 4명을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군등은 지난 9월 27일 저녁 7시쯤 같은반 친구 18살 강모군의 부모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가게를 보던 강군에게 전화를 걸어 조직폭력배로부터 보호해주겠다며 15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서 모두 7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