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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에 진정된 6백건의 군대 내 의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2007 군ㆍ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가 오늘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 정면엔 6백명의 군내 의문사 희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새겨놓은 가운데, 유족 3백여 명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군ㆍ경 의문사 진상규명과 폭력근절을 위한 가족 협의회" 주종우 회장은,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살이라는 누명을 덧씌운 군의 행위에 유족들은 장례도 못 지내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