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다음 달 북한서 농작물 작황 조사”_돈을 벌기 위한 혁신적인 것_krvip

“유엔, 다음 달 북한서 농작물 작황 조사”_지난 월드컵 브라질 우승_krvip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와 세계식량계획, WFP가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농작물 수확량 조사를 벌인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AO는 침수 지역으로 보고된 곳에서 피해를 직접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지대 논에서 재배하는 벼가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봄 가뭄으로 파종이 지연된 옥수수 작황도 크게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FAO와 WFP는 북한 당국의 초청에 따라 지난 1995년부터 매년 북한의 작황과 식량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해왔지만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2009년에는 북한 당국이 초청하지 않아 실사를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