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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7명 중에 1명꼴로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이버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 사이버대 전신현 교수 등이 지난 2008년 서울시내 중학생 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3.7%가 휴대전화로 욕설이나 놀림 등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휴대전화를 통하지 않고 현실에서 '집단 따돌림' 피해를 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이보다 적은 10.8%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를 통한 집단 괴롭힘은, 기존의 군림하거나, 배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재미와 쾌락을 이유로 저질러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