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국정원장 발표 지연,여당 이의 제기 탓 아니다” _카푸는 몇 컵을 이겼나요_krvip

청와대는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발표가 열린우리당의 이의 제기로 늦어지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열린우리당에서 국정원장 인선에 대해 의견을 공식 전달한 바 없으며, 문재인 민정수석에게 당쪽 의견이 전달됐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국정원장은 국회 청문 대상임을 감안해 현재 정밀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음주쯤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