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완 스토커 또 당해 _룰렛 신고기 플래시_krvip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가수 김창완씨를 스토킹하다 실형을 살고 나온뒤 또다시 스토킹을 시도한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28살 신모씨를 폭력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는 어제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초구 반포동 김창완씨 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10여차례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리다 가족들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신씨는 11년동안 김씨를 쫓아다니며 괴롭힌 혐의로 지난 98년 구속된 뒤 10개월을 복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