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건설부 단독 질의_전원 버튼 슬롯 잠금 장치 파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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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야당측이 국정감사를 전면 거부함에 따라 민자당과 무소속 의원들은 몯 14개 상임위원회를 열어서 감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야당의원들이 불참한 탓인지 국정감사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마는 다소 맥빠진 분위기였습니다.

박득송 기자가 국정감사 소식을 종합해서 전해 드립니다.


박득송 기자 :

오늘 국정감사는 민주당 위원들이 불참해 다소 맥빠진 분위기였으니 이를 의식한 탓인지 여당의원들은 평소보다 오히려 열띤 질문공세를 펼쳤습니다.


장 경우 (민자당 의원) :

2백만호 주택이 1년 4개월이나 건축기간, 계획기간이 단축된 데 대해서 만족하게 생각하시는 건지...


이진섭 (건설부 장관) :

6개월 좀 더 앞당겨 준다든가 이렇게 되는 것이 이상적이었지 않느냐, 너무 닾당겨져 특히 작년에는 75만호나 건축허가가 났기 때문에 그것이 건축 활동이 금년도 2월대에 가가지고 여러 가지 금년 상반기에 건자재 부족이라든가 이런 것을 초래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일 (무소속 의원) :

또다시 5년동안에 250만호를 건설하려는 정부의 계획은 그것을 그대로 추진하는 경우에 역시 그 품질문제를 발생하게 하고...


이진섭 (건설부 장관) :

핵가족화에 따라서 30만 호, 주택밀실에 따를 감소 10만 호를 포함하년 40만호가 됩니다마는 거기에서 10만호정도는 주택이 없는 사람한테 추가로 지불 또는 지어주는 이런 형식을 통해서 1년에 50만 호 공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득송 기자 :

특히 야당이 위원장인 교육체육청소년 위원회등 4군데 상임위원회는 민자당 간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함종한 (민자당 간사) :

부득이 국회법 제 50조 규정을 준영하여 위원장께서 출석하 실때까지 간사인 본의원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오늘과 앞으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박득송 기자 :

오늘 교층위원회 감사에서는 한국 학술진흥재단을 비롯해 5개 수방기관에서 64명이나 되는 단체장들이 증인선서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본 공위원회의 문화부에 대한 확인감사에서 이어렬 문화부 장관은 3천억 원의 문예진흥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저작물 관련비디오 등의 기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낙동강유역 철새보호를 위해 다음 달부터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