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군전력증강사업 금품로비' 수사 _발열 슬롯 합법적_krvip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해군전력증강사업에 대한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방과학연구소 진해분실 부장 김 모씨를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사업으로 진행중인 한국형 잠수함 개발과 관련해 방산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해군 고위층과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