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다이소’ 카드결제 잘못 분류…“조치 취할 것”_생선을 팔아 돈을 버는 방법_krvip

생활용품 판매점인 '다이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다른 공제 항목인 '전통시장' 사용분으로 잘못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인 납세자연맹은 보도자료를 내고, 다이소 신용카드 사용액 분류가 잘못되는 등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다이소의 카드 결제 분류가 잘못된 것과 관련해 근로소득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