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의원 집단이기적 선거법 시정키로 _메가세나에 베팅한 가치_krvip

국민회의는 정치개혁 특위 소위가 마련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선거 출마시 사퇴 시한 불일치는 정치개혁 정신에 위반된다고 의견을 모으고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오늘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자치단체장이 국회의원에 출마할 경우는 최고 6개월 전에 사퇴를 해야 하고 국회의원이 자치단체장에 출마 할 때는 후보등록 전까지만 사퇴하도록한 조항은 국회의원의 자기편의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발상으로 정치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면서 사퇴시기를 똑같이 시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또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를 3개월로 한 조항에 대해서도 선거사범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고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