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공사장 구조물 떨어져…차량 4대 파손_처음부터 돈을 벌다_krvip
오늘(10일) 오후 1시부터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인천 중구의 15층 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타렉스 차량 등 도로에 주차된 차량 4대가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출입을 통제한 뒤 떨어진 구조물을 고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