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유류할증료 7개월만에 내려…내달 최고 45,100원_일본이 이겼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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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7개월 만에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한 단계 내린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단계에서 4단계로 이달보다 한 단계 내린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5∼9월 5개월 동안 0단계를 유지해 부과되지 않다가. 지난해 10∼12월 매달 한 단계씩 올랐고, 올들어 2월 4단계에 이어 이달 5단계가 적용돼 최고 6만6,100원이 부과되고 있다.

4단계 유류할등료 적용에 따라 대한항공은 500마일 미만부터 1만마일 이상까지 총 10단계로 구분해 최저 5,500원부터 최고 4만6,2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현재 10단계에 해당하는 1만 마일 이상 노선이 없어 실제 부과되는 최대 유류할증료는 9단계 4만5,1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500마일 미만부터 5천 마일 이상 등 총 9단계로 나뉘어 6,600원부터 최고 3만8,500원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달과 같은 4단계가 적용돼 4,400원이 적용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