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백두산 천연광천수 개발키로 _베토 피규어_krvip

군인공제회는 오늘 세계 3대 저온 광천수 가운데 하나인 백두산 중국지역에서 나오는 천연 광천수를 국제적 수준의 생수 브랜드로 개발할 계획이며,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공제회는 이 사업의 제안사인 네피아 건설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금융권과 유통 판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에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백두산 광천수는 원시림 보호구역 안에 있어 오염원이 없고 사계절 6~7℃를 유지해 유럽의 알프스 산맥과 러시아의 카프카스 산맥 광천수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군인과 군무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군인공제회는 자산규모가 7조 2천억여 원에 이르며 한국캐피탈과 대한토지신탁 등 4개 법인과 7개의 직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