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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진료 기록이 1건도 없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오는 7월부터 무료 암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 1일 공단의 창립기념일 부터 이른바 건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건보진료를 한번도 받지 않은 만40세 이상 가입자들에게 위.간.대장.유방암 중 하나를 선택해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보재정에서 검진비를 전액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입자는 무료 검진을 받지 않는 나머지 3가지 암에 대해서도 비용의 50%만 부담하면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2000년에 건보진료를 한번도 받지 않은 가입자는 모두 602만명으로 전체의 13% 정도라면서 이 가운데 40세 이상 가입자들이 모두 위암검진을 받을 경우 25억원 정도의 급여비가 지급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