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人 남성 정소무게 10년간 7% 가벼워져 _체육 교사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도쿄에서 연합뉴스의 보도)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일본인 남성의 정소 무게가 지난 10년 동안 7% 정도 가벼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환경청은 관동 지역에서 부검시에 수집한 성인남자 만 3천 200명의 정소 데이터를 5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 환경청은 79년에서 83년까지 5년 동안 사망한 남성의 정소 무게는 평균 19.2g이었으나 89년에서 93년까지는 17.9g으로 7.3%인 1.3g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 관계자는 `정자를 만들어내는 기관인 정소 무게의 감소와 다이옥신과의 인과 관계를 확실히 알수 없지만 다이옥신이나 환경호르몬이 인체의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