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8% '소극적 안락사 지지' _급하게 돈을 벌기 위한 집시 기도_krvip

연명치료 중단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소극적 안락사' 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숙 박사는 보건사회연구원 공청회에서 전국의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찬성이 68.3%로 반대 31.7%보다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80.5%가 본인에 대해 `소극적 안락사'를 수용하겠다고 답했고, 부모와 배우자에 대해서도 각각 53.7%, 55.6%가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한의학회는 30일 협의회를 구성한 뒤 연명치료 중단여부를 확정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