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창작뮤지컬 ‘The Promise’ 공연_가방 만드는 사람이 돈을 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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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ㆍ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군 창작뮤지컬 '약속, 더 프라미스'을 공연합니다. 이번 뮤지컬은 2008년 `마인', 2010년 `생명의 항해'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되는 군 창작 작품입니다. '약속, 더 프라미스'는 6ㆍ25전쟁 초기 북한군의 남침부터, 낙동강 전선에 이르기까지 긴박했던 전시 상황에서 생사를 초월해 싸운 전우 7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출신인 김무열과 슈퍼주니어의 이 특, 영화배우 정태우와 지현우 등 입대 전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온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