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금융감독원은 계열사에 모두 2조 원대를 부당 지원하거나 부실을 은폐한 장시언 LG의 투신운용 사장 등 LG 투신 증권 종금 전.현 임직원 19명을 문책했습니다. 금감원의 특검결과, LG 투신운용 등은 지난해 3월부터 6월 사이 LG 증권이 갖고 있는 유가증권 4,028억 원어치를 팔아서 신탁 재산에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하는 등 2조 원대의 자금을 부당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현정 앵커 :
금융감독원은 계열사에 모두 2조 원대를 부당 지원하거나 부실을 은폐한 장시언 LG의 투신운용 사장 등 LG 투신 증권 종금 전.현 임직원 19명을 문책했습니다. 금감원의 특검결과, LG 투신운용 등은 지난해 3월부터 6월 사이 LG 증권이 갖고 있는 유가증권 4,028억 원어치를 팔아서 신탁 재산에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하는 등 2조 원대의 자금을 부당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