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작 의혹’ 조영남 소속사 대표 소환 조사_베팅 확인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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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71) 씨의 대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조 씨의 소속사 대표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어제 오전 조 씨의 소속사 대표 장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히 장 씨가 무명화가 송 모(61) 씨의 대작 여부와 대작 그림의 판매 여부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 씨는 조 씨를 대신해 송 씨와 연락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검찰은 대작 그림의 구매자를 찾는 작업과, 찾아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참고인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다만 아직 조 씨에 대한 소환 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