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기자 연인, 압수품 조사 중지 소송_돈 버는 꼬마 로봇이 사실이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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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안보국의 민간인 정보수집 활동을 특종 보도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 글렌 그린월드 기자의 연인 다비드 미란다가 영국 경찰에 빼앗긴 물품에 대한 조사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란다는 변호인을 통해 "공항 구금의 법적 근거를 요청하는 한편 경찰 조사가 이뤄지기 전에 압수물품을 돌려받기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브라질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난 18일 '반테러법'을 근거로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9시간 동안 미란다를 구금했다가 풀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