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화에 첫 흑인 인물 등장 _컬러 큐브 슬롯 무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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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미국 사회에서 흑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하나씩 무너져가고 있는 가운데 25센트 주화 인물에 흑인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됐습니다. CNN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재무부 산하 주화전문조폐국이 주(州)별 기념주화를 제작하면서 워싱턴D.C의 25센트 기념주화 인물로 흑인출신 재즈 피아니스트인 듀크 엘링턴을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화의 디자인은 엘링턴이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모습과 '모든 사람을 위한 정의'라는 문구를 담고 있습니다. 엘링턴은 워싱턴D.C. 주민투표에서 노예제 폐지론자였던 프레데릭 더글러스와 천문학자 벤저민 베네커를 제치고 주화 인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