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현철씨 부분 사면도 적합하지 않아 _포커 스타 플레이를 위한 팁_krvip

국민회의는 최근 여권이 김현철씨의 잔여 형기를 면제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 이영일 대변인은 오늘 당 8역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최근 국민 감정을 생각할 때 잔여 형기 집행 면제 등 부분 사면도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일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이 제출한 총리 해임 건의안이 추경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못박고, 해임 건의안은 모레 본회의에서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여야간의 쟁점법안 중의 하나인 농축협 통합안을 이번 회기에 반드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