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층 빌딩 ‘윌리스타워’ 위협 60대 구속_베토 시마스 배우_krvip

美 최고층 빌딩 ‘윌리스타워’ 위협 60대 구속_스매시 베팅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_krvip

빈 라덴 사살 이후 알 카에다 조직의 보복 테러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시카고 마천루의 상징인 '윌리스 타워', 구 시어스타워에 대해 위협을 가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시카고 abc방송은 미 경찰 당국과 연방수사국, FBI가 윌리스 타워에 불특정 위협을 가한 시카고 북부 거주 용의자의 가택을 급습해 권총 20자루와 화약, 수류탄 2개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윌러스 타워나 공공의 안전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면서 "용의자가 테러조직에 연계되었는지를 수사하는 한편 정신 감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8층 442m 높이의 윌리스 타워는 1973년 완공 이후 1998년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세워지기 전까지 '세계 최고층 빌딩'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