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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전북 김제와 정읍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의 유입을 막기 위해 비상방역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은 지난 4일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하고, 기존의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상황실을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상황실로 통합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읍.면별로 15개 공동방제단을 꾸려 소독차 15대를 동원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에 나섰습니다. 강화군은 이와 함께 긴급 가축방역비 5천만 원을 들여 소독약품 등을 사육농가에 지원했으며, 가금류의 사료섭취 감소, 산란율 저조 등 이상 징후가 생기면 가축전염병 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현재 강화군에는 닭, 오리 등을 대규모로 사육하는 45개 농가에서 백20만여 마리의 가금류를 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