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군 감축 논의한 적 없다' _카지노가 맞습니다 위키피디아_krvip

국방부 황영수 대변인은 오늘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방미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언급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한미 양국은 최근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럼즈펠드 장관이 거론했다는 한강 북쪽의 미군기지 조정문제는 한미양국의 합의에 따라 지난해 국회에서 비준된 연합토지관리계획을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미 2사단의 병력 감축이나 후방배치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끝>